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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22-05-20 / 조회 : 1,226

[포스트] 어깨통증... 초기라면 어깨 비수술 치료로 대부분 호전가능

 글쓴이 : 운영자

 

어깨통증... 초기라면 어깨 비수술 치료로 대부분 호전가능 

 

최근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중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인체의 다양한 관절 가운데 신체에서 가 장 활발한 활동량을 보여주는 것이 어깨관절이다. 이렇다 보니 어깨가 아프면 흔히 가장 많이 알려져있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의외로 어깨에 대한 질환은 여러 가지이다.

보통은 퇴행성관절염부터,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유착성관절낭염(오십견), 석회성건염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질환은 어깨관절의 사용 빈도와 강도가 많은 경우 더욱 더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절이 노화를 겪으면서 어깨 관절이 퇴행성의 변화를 일으키면서 나타나거나 부상, 또는 이유 없이도 나타날 수 있다.

’퇴행성’이란 말처럼 나이가 들면 우리 신체는 모든 부위에서 노화가 시작되고 기능이 저하된다. 어깨도 마찬가지다.

퇴행성변화로 인한 가장 흔한 질환인 어깨관절염은 어깨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이 퇴화되고 염 증 등이 생겨 통증이 나타나거나 움직임에 제한을 받는 것을 말한다. 어깨관절염이 있을 경우 세수를 할 때, 숟가락을 들 때, 옷을 갈아입는 가벼운 행동에서도 통증이 나타난다. 어깨관절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 우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통증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찾고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어깨 통증 원인의 대부분은 노화와 관련이 가장 크다. 여기에 외상이나 관절의 손상, 파열 등으로도 퇴행 성을 촉진 시킬 수 있다. 어깨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나, 운동선수들. 특히 테니스선수나 배드민턴, 야구선수 등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증상은 팔을 돌릴 때 딱딱 소리가 나고 어깨를 움직일 때에도 뼈가 갈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나기도 한다. 팔 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고 초기에는 조금씩 통증이 느껴지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통증도 심해진다.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어깨 비수술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을 이용해 염증 을 제거하는 치료를 진행하거나 주사치료 등의 어깨 비수술 치료와 병행하여.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 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등의 치료로도 충분히 개선 가능하다는 말이다.

박종민 병원장은 어깨 통증의 경우 증상 초기에는 대부분 비수술치료로도 충분히 증상 호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 가 많고, 증상이 심해진 경우가 되서야 병원은 찾는다.”며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올바르게 대처해 줘야한 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깨뿐만 아니라 무릎. 팔꿈치 등에 통증이 있거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 초기에는 운동치료 와 체외충격파 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로도 대부분의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며 “하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어깨 통증... 초기라면 어깨 비수술 치료로 대부분 호전 가능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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