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12-18 / 조회 : 3 글쓴이 : 운영자

가제트병원, 메디포스트㈜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분야 자문의사 위촉
[바이오타임즈]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제대혈 및 줄기세포치료제 분야는 난치성 질환의 새로운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임상 및 연구 경험이 풍부한 의료기관과 바이오기업 간의 협력이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제트병원 박종민 병원장이 메디포스트(주)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분야 자문의사로 공식 위촉됐다.
2025년 9월, 가제트병원의 박종민 병원장은 제대혈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임상적 경험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메디포스트(주)로부터 자문의사 위촉장을 받았다. 카티스템은 무릎 연골 손상 등 퇴행성 관절 질환 치료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줄기세포치료제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치료 성과를 입증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가제트병원은 카티스템을 비롯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임상 적용 및 연구 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박종민 병원장은 “줄기세포치료제는 단순한 손상 복원이 아니라 조직의 근본적인 재생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 치료 영역”이라며 “이번 자문의사 위촉을 계기로 임상 현장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연구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제트병원은 근골격계 전문 진료를 중심으로 환자 맞춤형 통합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특히 정밀 진단 기반의 비수술 재생치료, 줄기세포 치료, 체외충격파 및 도수치료 분야에서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며 환자 중심의 스마트 메디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의료진의 숙련된 임상경험과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기능 회복과 재활 중심의 ‘재생의학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종민 병원장은 “가제트병원은 이번 자문의사 위촉을 계기로 최신 줄기세포 치료 동향을 의료현장에 신속히 반영 환자 맞춤형 재생의학 치료 연구 강화 지역사회와 국내 의료계 발전에 기여 등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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