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11 / 조회 : 486 글쓴이 : 운영자

손목 통증, 방치 말고 초기에 진단필요
광주광역시 가제트병원은 어깨·팔꿈치·손목·무릎 등 관절 질환을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그중 손목 관절은 월상골(月狀骨·손목뼈 가운데 몸 쪽 열에 있는 반달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뼈), 요골(橈骨·아래팔에서 엄지손가락 쪽에 있는 긴뼈), 척골(尺骨·팔의 아랫마디에 있는 두 뼈 가운데 안쪽에 있는 뼈) 등 여러 뼈로 구성돼 있다. 척골충돌증후군은 손목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다. 척골이 정상보다 길어지면 손목 관절의 척측(새끼손가락 쪽)에 반복적인 충돌이 가해지고, 이로 인해 △통증 △부기 △관절 운동 제한 △근력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대부분 선천적으로 척골이 길어 발생하지만, 손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거나 골절로 관절이 불안정해지면서 발병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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